이스타항공 셀프체크인을 지원하며 국내 LCC사들은 셀프체크인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인천공항 내의 셀프체크인 기계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국제선
사용 가능 공항
인천국제공항(탑승은 제1여객터미널)
셀프체크인 시간
5시간전 ~1시간전 [위탁수화물은 2시간30분전에 가능)
국내선
김포공항,김해공항,청주공항,제주공항
셀프체크인시간
당일 0시부터 30분전 [위탁수화물은 1시간 30분전]
셀프체크인 시작
국내에서는 이스타항공,터키항공,에어서울,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티웨이항공이 제휴를 통해 셀프체크인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하는 항공사를 눌러주세요. 저는 이번에 이스타항공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스타항공 셀프체크인으로 진행했습니다.
당연히 없을 기내 휴대 및 위탁수화물을 체크해주세요. 위탁수화물시에는 보조배터리, 기내휴대시엔 액체 100ml이상을 조심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예약 번호 및 여권스캔
1.예약번호 2.여권스캔 3.QR코드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번거로우니 여권스캔을 눌러주었습니다. 여권번호를 틀리면 발권에 어려움이 있으니 사전에 예약시 잘 입력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권 인식
제 개인정보가 확인 된 후 탑승정보가 확인이 됩니다. 이번에 제가 가는 여행은 일본 도쿄 나리타입니다. 정보를 확인한 후에 다음단계로 넘어갑니다.
타항공사의 경우 자리를 선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제가 원하는 자리를 선택 가능합니다. 당연히 내리기 쉬운 앞쪽자리를 선택했습니다. 또한 창가나 복도자리 등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화장실에 자주간다면 복도를, 하늘을 감상하고 싶다면 창가쪽을 선택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발권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이스타항공 창구에 가서 짐을 맡겨주시면 됩니다. 기내수화물만 있는 경우 창구에 들릴필요가 없으니 위탁수화물을 다른 항공사보다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이후로 오랜만에 국내LCC를 이용해보았는데 더욱 간편하고 빠르게 공항의 프로세스를 진행 가능한 것 같습니다.
짐을 맡긴뒤에 5분정도 머무르기
또 수화물을 맡긴 뒤에 5분뒤에 출발하긴 권장하고 있습니다. 위탁수화물에 맡길 수 없는 짐을 넣은 경우에 호명을 하여 짐정리를 다시 해야될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나 조금 기다렸다가 면세 구역으로 넘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이후에 시간이 있어 인천공항 제1여객기터미널의 CU편의점에 들려서 커피를 샀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입니다. 여행전에 공항을 둘러보는 것도 정말 기대가 되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