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코백화점 1층 요시다포터
오사카 파르코 1층에 있는 요시다포터에 방문했습니다. 원하는 제품이 있다면 품번이나 제품명을 확실히 알고서 직원에게 물어보시면 좋습니다. 디스플레이 방식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저렇게 서랍에 들어가 있는 것이 판매중인 제품인 것입니다. 제품을 직관적으로 보기가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라리 제품을 물어보시는게 좋습니다.
당시에 운이 좋게 숄더백 블랙 S사이즈가 발매하여 구매하였습니다.
우메다역의 요시다 포터에도 동일하게 발매를 하여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같은 지역에 같은 상품이 발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보다 텍스 프리로 저렴하며 또한 엔저로 인해서 추가로 저렴하기 때문에 요시도 포터을 구매하실 예정이라면 일본 여행 시에 꼭 구매하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또한 비인기 제품의 경우는 언제나 구매 가능하기 때문에 메인 제품보다는 비인기 제품 중에 마음에 드시는 것이 있으면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블랙 컬러가 인기 때문에 구하기 어렵습니다. 실착을 하실 것이라면 양보해서 네이비 개성있게는 그린컬러 탱커를 추천드립니다.
포터 가방을 너무너무구하고 싶다면 해당 주소의 신사이바시, 우메다역의 포터매장을 둘다 방문 추천드립니다.
슈프림 supreme osaka
오사카 오렌지스트릿의 슈프림에 방문했습니다. 일요일에 방문했는데 왜인지 줄을 서서 저도 같이 줄을 섰습니다. 기다리며 보니 슈프림 포스 초콜릿 컬러가 발매에 있었습니다. 운이 좋다면 이런 발매에 맞출 수 있습니다. 많은 한국/중국인들이 방문한 것으로 보아 이제 슈프림은 대중친화적 브랜드가 된 것 같습니다. 일부 한정판이나 비인기품목의 경우 패션피플들 전용이 된 느낌입니다.
풀 사이즈일 때 방문하였으며 제 동생이 원하는 사이즈인 275를 쉽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슈프림의 인기가 조금 줄어드는 면이 있어서 발매 당일 이후에도 상품을 생각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도 최근에 슈프림 도산이 생겼지만 일본이 엔저로 인해서 더욱 저렴합니다.
슈프림은 기본적으로 텍스프리가 안됩니다. 또 예전보다 직원들이 친절해진 느낌입니다. 슈프림이 유행이 지났다는 이야기들도 하지만 슈프림도 나이키나 아디다스처럼 스테디셀러가 되었을 뿐이지 패션적으로 구린적은 단 한번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슈프림 구매 시 주는 가방이 리사이클백으로 완전히 바뀐 거 같습니다. 또한 오사카 여행 시에 언제나 쇼핑 여행을 하는 것은 즐겁습니다.
일본에서 패션 브랜드를 구매하는 것은 쇼핑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일본의 매장에 분위기를 즐기고 인테리어와 패션의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일본의 패션 시장은 굉장히 크기 때문에 패션 이상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