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관별 성별임금 격차 자료

2020년 서울시 기관별 성별임금격차 현황

□ 서울시 성별임금격차 공시 개요

○ 근 거 : 서울특별시 성평등 기본 조례 제48조 및 제49조

○ 목 적 : 성별임금격차 개선 및 양성평등 노동환경 조성

○ 기 간 : 2020년 1월 1일 ~ 12월 31일

○ 대 상 : 26개 기관(서울시 본청·서울시립대학교·투자출연기관)의 근무직원

– 서울시 본청·시립대 : ’20년 만근 모든 공무원 ※ 시립대는 교직원 포함

– 투자출연기관 : ’20년 만근 정원 내 정규직·무기계약직 및 정원 외 근로자 전체

○ 성별임금격차 산출식(OECD 방식 준용)

□ 기관별 성별임금격차 현황

기관명총인원여성비중평균 근속기간(월)성별임금격차(중위값)
남성여성
서울시4,81341.7220.2198.211.28
시립대70036.3147.360.554.99
서울교통공사16,45210.3232.0158.435.71
서울시설공단3,62924.3112.289.814.10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34521.2194.5146.130.05
서울주택도시공사1,34035.3160.9109.121.98
서울에너지공사25922.4186.894.327.27
서울의료원1,32573.994.392.710.44
서울연구원28550.9109.572.031.44
서울산업진흥원40840.0100.878.819.65
서울신용보증재단44329.6113.498.919.60
세종문화회관16942.6164.8156.217.95
서울특별시여성가족재단9868.454.767.7-29.95
서울시복지재단15458.4100.189.95.21
서울문화재단17963.198.672.923.05
서울시립교향악단12763.0134.7142.76.64
서울디자인재단12661.186.869.425.16
서울장학재단1163.680.868.7-0.40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5671.422.829.72.41
서울관광재단11769.283.454.347.98
서울특별시50플러스재단9269.641.942.01.71
서울디지털재단3148.441.929.69.04
서울특별시120다산콜재단38685.037.541.54.02
서울특별시공공보건의료재단2365.235.832.1-11.40
서울기술연구원6229.021.521.226.56
서울특별시사회서비스원19481.414.814.53.98

※ 중위값 성별임금격차는 남성과 여성의 임금의 차이 비율로 격차가 30%일 경우 남성 임금이 100만원이면 여성 임금은 70만원이라는 의미이며, 마이너스(-) 30%라는 것은 남성 임금이 100만원이면 여성 임금은 130만원이라는 의미임.

※ 2020.2.17. 설립된 서울특별시미디어재단(TBS)는 성별임금격차현황 공시제외

기관별 성별임금격차관련 설명자료

기관명임금격차(중위값)임금격차사유
서울특별시11.28– 5급 이상 관리직 중 여성비율이 29.4%임 – 여성의 평균 근속기간이 198개월로 남성(220개월)보다 짧음
서울시립대54.99– 고임금을 받는 전임교원 중 여성 비율이 13.9%(55명)로 상대적으로 낮음- 여성의 평균 근속기간이 60.5개월로 남성(147개월)보다 짧음
서울교통공사35.71– 평균 근속기간의 차이(18년 8개월)에 따른 임금격차 발생-.교대근무(야간 및 휴일) 남성 75%, 여성 26%으로 남성이 더 많음
서울시설공단14.10– 평균 근속기간의 차이(22개월)에 따라 임금격차 발생- 남성직원 위주로 야간·당직근무 시행, 군경력을 호봉으로 인정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30.05– 24시간 도매시간 운영 등 야간근무 특성에 따라 여직원 비율이 낮고 하위직급 비율이 높으며, 여직원의 85%의 평균근속연수는 (7.8년) 으로 남직원(16.6년)보다 평균 2배 이상 차이 발생, 연 평균 당직 근무 횟수가 남직원이 많음(남직원 27회, 여직원 21회) ※ 육아기 여직원의 시간선택제(근무시간 단축)활용이 남직원에 비해 활발함
서울주택도시공사21.98– 평균 근속기간 차이(51.8개월)에 따른 임금격차 발생- 공사 업무 특성상 관리자직급(1~3급)에 건설업무가 집중되어 상위 관리자 직급에 높은 남성 분포(75%)에 따른 격차 발생
서울에너지공사27.27– 남직원과 여직원의 평균 근속기간은 (92.5개월)차이가 남- 여성 직원들의 교대근무 희망 부족으로 남성 위주로 교대근무 투입
서울의료원10.44– 직군별(의사, 간호사 등) 전문성을 요구하는 수준이 달라 임금의 격차를 개선하기 어렵고, 신입직원 중 여직원 비율이 80%(80.2%)이상임
서울연구원31.44– 석사연구원 등 일부 직종·직급에 여성 비율(68.9%)이 높음- 평균 근속기간(37.5개월)의 차이 발생
서울산업진흥원19.65– 시설서비스직 미화파트의 높은 여성 비중(84%)을 차지함- 남직원만 야간교대(보안) 근무를 수행함에 따라 남직원의 수당이 많음- 평균 근속기간의 차이(22개월)로 인한 격차 발생
서울신용보증재단19.60– 재단 설립당시 상위직급(1급)을 경력직 남성 채용함에 따른 여성상위직급이 0명(여성비율이 0.0%)으로 격차 발생
세종문화회관17.95– 입사 전 경력 차이와 기술직의 여성비율이 낮아 일부 성별임금격차가 있으나 전반적으로 임금격차는 크지 않음
서울시여성가족재단-29.95– 여성 연구원의 비율이 100%이며 직종별(일반직, 연구직, 기능직 등) 다른 채용자격으로 인한 임금격차발생
서울시복지재단5.21– 신규 입사 직원 중 여성 직원 비중이 87% 로 높음- 평균 근속기간의 차이(10.2개월)로 임금 격차가 발생- 여직원의 육아휴직 대체 직원(총인원의 16%)이 포함 ※ 육아휴직 대체 직원을 제외한 격차는 6.3%임
서울문화재단23.05– 평균 근속년수의 차이(25.7개월)로 인한 격차 발생- 여성의 고위직 비율(2급) 0.0%이며, 육아휴직으로 인한 임금격차 발생
서울시립교향악단6.64– 남녀 구분 없이 평가결과에 따라 연봉금액이 정해지면서 일부 성별임금 격차가 존재하나 전반적으로 임금격차는 크지않음
서울디자인재단25.16(1급)의 남성 비율이 100%로 높으나, 이후 여성 중심의 중하위 직급 채용이 이루어져 성별임금격차가 발생 ※ 청소직 여성비율은 100%이며 4급(65.5%), 5급(68.3%), 6급(76.2%) 여성의 비율이 높음
서울장학재단-0.40– 상근 직원이 총 11명으로 여성근로자 비율이 63.6%이며 성별임금격차는 거의 없음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2.4175.0%로 더 높으나 경력연수가 많은 경력직 채용의 경우 남성의 비중이 높아 일부 임금격차가 발생
서울관광재단47.98– ’20년 공시대상 직원(64%)가 2년 이하 직원이며, 블라인드 채용을 통한 여성 신입사원의 입사가 78%로 월등히 높아 성별임금격차 발생- 23명의 기간제근로자(전원 여성)을 정규직으로 전환
서울특별시50플러스재단1.71– 근속기간의 차이(0.1개월)로 인해 일부 임금격차가 발생하였으나 전반적으로 임금격차는 크지 않음 ※ 남성:39,000만원 여성:36,854만원
서울디지털재단9.04– 입사 직원의 경력년수 반영에 따른 책정연봉의 차이가 있으나 전반적으로 임금격차가 크지 않음 ※ 남성:48,798만원 여성:45,215만원
서울시120다산콜재단4.02– 남성의 비율이 16.7%로 적지만, 개인의 경력 등 차이 발생- 여성대비 남성이 평균 경력이 1년 6개월 정도 높아 일부 임금격차가 있으나 전반적으로 임금격차는 크지 않음
서울시공공보건의료재단-11.40– 상위 직급의 여성 비율이 1급 100%, 3급 66.7%, 4급 71.%로 높음-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연구직 26.9%, 일반직 50%로 총 여성근로자 비율이 65.2%로 여성근로자의 비율이 높음
서울기술연구원26.56, 행정위원의 여성비율이 0%이고, 중상위직급의 여성 비중이 낮아 격차가 발생
서울시사회서비스원3.983.98%로, 직급별 남녀 직원이 고르게 분포하고 있어 임금격차는 크지 않음

출처-서울특별시 news.seoul.go.kr

공무원 임금격차 이유에 대한 생각

공무원의 경우 근속년수에 따라 호봉별 금액 지급. 야간근무시 추가 수당에 의한 격차가 나고 있습니다. 때문에 평균근속년수가 긴 남성이 많은 곳. 혹은 교대근무로 인한 야간근무,주말근무로 인한 추가근무수당을 받는 남성이 더 큰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군경력이 호봉에 반영되어 재직기간이 더욱 길게 호봉을 인정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위험수당과 같은 기술직에 종사하는 여성이 없어 나타난 결과로 보입니다. 또한 육아로 인한 단축근무, 시간선택제에 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남녀차별이라기 보단 직무의 차이, 근무시간,호봉의 차이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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