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하루키의 대표작
대표작 – 노르웨이의숲,해변의카프카,1Q84,기사단장의숲
일본의 대표적인 작가로 2006년 이후로 노벨 문학상 후보로 매년 거론되지만 수상한적은 없습니다. 그만큼 좋은 작품을 쓰는 작가이고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작가입니다.
가짜광기의 다자이 오사무
아쿠타가와상을 위해 심사위원에게 편지를 보낸적이 있습니다.
- 선생님 이번에 제 작품을 칭찬해주셨다고 들었습니다.
- 저에게 아쿠타가와상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쿠타가와상 탈락 후, 심사위원을 욕하도 다니다 심사위원에게 도게자를 박은 편지
- 이후에도 직섬 심사위원 집 우편함에 찾아가 편지 넣기, 집 무단칩입하기. 또 자살하다는 자해공갈.
진짜 광기의 무라카미 하루키
요약 밥대신에 두부를 먹고 하루 10kg 달리기. 1년에 한번씩 풀마라톤 대회 참가. 부업으로 번역일까지 하며 마감 3일전에 원고 제출.
하루 루틴
새벽 5시 기상: 모닝 커피 한 잔을 마십니다.
글 작업 시작: 커피를 마신 뒤, 책상에 앉아서 글 작업을 시작합니다. 글이 잘 쓰이지 않더라도 무조건 앉아서 작성합니다.
아침식사. 밥대신 두부를 많이 먹는 다고 합니다.(일반 마트 두부 말고 두부전문가게에서 사먹는다고 합니다.)
글 작업 재개: 아침 식사 이후, 글 작업을 다시 시작하고, 10시 30분 이후까지 진행합니다.
글 작업 시간 유지: 하루에 5-6시간 이상을 글 작업에 투자합니다. 매일 200자 원고지 20장 분량을 목표로 합니다.
운동: 오전 작업 후, 10kg의 러닝을 하거나 때로는 수영을 합니다.
점심 식사: 식사 후에 집필 작업이나 다른 글 작업을 진행합니다.
다양한 글 작업: 소설 이외에도 수필, 번역 작업을 수행하며 음악을 듣거나 산책, 쇼핑 및 다른 루틴을 즐깁니다.
저녁식사: 저녁 식사 후, 21시에 잠에 듭니다.
루틴 반복: 다음 날 다시 5시에 기상하며 루틴을 반복합니다.
목표 달성: 하루에 200자 원고지 20매를 작성하고, 한 달에는 600매, 반년에는 3600매를 작성하는 목표를 통해 작업량을 유지합니다.
(해변의 카프라가 3600매 원고입니다.) 그렇게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일정한 작업량을 가지고 업무를 하기 때문에 마감 3일전까지 작업을 마칠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입니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이런 달리기를 좋아하고 인생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였는지 달리기에 관한 수필을 쓰기도 합니다.
달리기에 대해 정직하게 쓴다는 것은 나라는 인간에 대해서 정직하게 쓰는 일이기도 했다.-무라카미하루키
70세가 되어도 현재 건강과 업무를 모두 지키는 것은 이 루틴에 있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하루는 23시간으로 본다고 합니다. 1시간은 운동을 위한 시간으로 할애하는 것 입니다. 많은 예술을 하는 지망생이나 프로들이 정해진 스케줄을 지키지 않고 감정에 따라 하고 싶을 때 하는 경향이 있지만 무라카미하루키는 개인 스케줄을 회사와 같이 체계적으로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덜도 말고 더도 아닌 정량의 업무를 함으로 자신의 건강과 업무량을 잘 조절하고 있습니다. 과거 무한도전 포토그래퍼였던 보리작가도 과로로 인해 과로 뇌출혈로 고인이 되신 사례가 있습니다. 과도한 업무량으로 워커홀릭이 되지만 결국에 건강에까지 영향을 끼친 사례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