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들린 회전초밥 미사키의 방문했습니다. 뭔가 일본전통같은 외부목조 장식 때문에 끌렸습니다.
미사키 회전초밥
주요 역부근이나 역 안에 입점한 회전초밥 체인점입니다. 미사키의 초밥은 약간 갈색빛을 띄는데 일본 전통 식초인 적시초를 사용해서 붉은색 빛이 돕니다. 또한 100엔 스시들과 다르게 미사키는 사람이 직접 쥐어 만든 초밥이기 때문에 퀄리티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터치패널 방식 주문
일반 프렌차이즈보다 가격이 있는 곳이지만 역시나 같은 방식으로 간편하게 터치패널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한종류가 아닌 두 세부위가 세트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일반 100엔 스시에 비해서 비싸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를 합니다. 사실 100엔대의 가격대가 말이 안되긴 합니다. 또 원물이 그만큼 차이나니까 합리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적정가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문한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쪽에 초밥을 이용한 그래픽을 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주문 메뉴
참치와 연어를 시켰습니다. 한가지 생선의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확실히 맛알못이어도 100엔 스시와 다른 점이 느껴집니다. 또한 100엔 스시의 경우 초밥이 기계에 의해 일정하게 찍혀 있는 느낌이 나는데 이곳은 확실히 사람이 쥐었다는 느낌이 납니다. 또한 회가 올라가져 있는 방식도 일반적인 초밥집에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생선의 퀄리티가 다르다는 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제가 원하는 초밥들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저는 주로 참치초밥과 연어초밥,광어초밥을 선호하기 때문에 해당을 선택하여 먹었습니다. 또 가을겨울엔 방어철이니 방어초밥도 좋습니다. 거의 백종류의 초밥을 선택가능합니다. 또 아무래도 마무리는 계란 초밥입니다.
1인 계산 완료
계산이 끝나면 간단하게 키오스크로 종료하면 종업원이 접시를 확인한 후에 카운터에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카드와 현금 모두 봤습니다.
100엔 스시가 가성비이지만 미사키초밥은 그만큼 맛을 보장하는 가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아무 판초밥집이나 방문할 수 있겠지만 맛을 확인할 순 없지만 미사키 회전 초밥은 어느 정도 맛을 보장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초밥이 특별한 음식이지만 일본에는 한식처럼 일상에 가까운 선택을 할 수 있는 음식인 만큼 다양한 선택에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도쿄 시내에 많은 매장이 있으니 미사키를 구글맵에 검색해서 찾아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우연히 여러 매장을 보아 많은 매장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