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코믹콘에서 최초로 발표된 작품입니다. 드래곤볼 40주년작품으로 가을에 나온다고 합니다.
토리아마 아키라 제작
안녕하세요, 원작자 토리야마 아키라입니다.
현재 드래곤볼의 신작을 제작 중입니다. 제목은 ‘드래곤볼 DAIMA’입니다. DAIMA는 조어로, 한자로는 ‘대마(大魔)’, 영어로는 ‘Evil’과 같은 느낌일까요? 어떤 사건으로 인해 손오공과 친구들이 아이가 되게 됩니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집니다. 미지의 신비한 세계에서 펼쳐지는 대모험과 격렬한 액션! 특히 손오공은 다시 소년이 되어 오랜만에 여의봉을 이용한 전투를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기본 스토리와 설정, 디자인의 대부분을 제가 제작하고 있습니다. 평소보다 훨씬 더 열심히 작업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드래곤볼의 세계관의 수수께끼에 다가가는 전개. 평소와는 조금 다른, 귀엽고, 그리고 격렬한 싸움을 즐겨 주세요!!!
드래곤볼 Z 마인부전을 보고 있습니다. 개망신이거나 다른 신으로 보입니다. 아마 빌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용의 표현이 3d로 되어 있습니다. 과거에 2d와 3d를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완전히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보입니다.
손오공과 가족들 또 다른 일행들까지 모두 유년기가 되었습니다. 드래곤볼 gt가 손오공 홍자만 어려졌다면 이번에는 더욱 강력한 힘으로 모든 인물들이 아이가 되었습니다.
토리야마 아키라가 언급한 대로 여의봉을 보여줍니다. 이번에는 여의봉을 통한 드래곤볼 오리지널의 유년기의 모습을 더 떠올리게 합니다.
행성이 드래곤볼로 바뀝니다. 이번에 스케일은 행성 크기에 드래곤볼을 찾는 여정으로 보입니다.
bbd의 모습 앞으로 아이의 손이 보입니다. 기존의 프리저와 셀도 드래곤볼 슈퍼에서 재활용이 되었는데 다시 한번 마인 부우가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또 다시 마인부우와 비비디가 보입니다. 아마 이들을 추종하는 세력으로 보입니다.
드래곤볼 액션신이 퀄리티가 굉장히 좋습니다. 세계적인 인기 작품인만큼 굉장히 신경 쓴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작품은 전략적으로 아이들을 타겟으로 한 작품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기존 드래곤볼 성인팬들도 무조건 볼 작품입니다. 드래곤볼의 캐릭터들이 굉장히 매력이 있어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또한 호불호가 갈리지만 제가 가장 좋아했던 마인부우 전을 기반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초사이언 와 퓨전같은 다채로운 재미가 있었던 편인 만큼 이번에도 새로움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