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난바역 도톤보리 관광 글리코상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난바역

남바역 도톤보리에 도착했습니다. 남바역 지하철역과 가깝기 때문에 쉽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의 이국적인 건물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한국에서 많이 사용하지 않는 한문으로 된 건물과 일본식 가옥으로 디자인된 건물이 인상적입니다.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한국과 비슷한 느낌도 있지만 미묘하게 다른 일본의 거리 풍경만 봐도 좋은거 같습니다.

글리코맨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난바역의 상징과 같은 대형 간판들 앞으로 왔습니다. 빼곡하게 각종 간판들이 있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포토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사히 슈퍼드라이는 국내에 품귀 현상이 있을 정도의 최근에 발매한 맥주인데 간판을 최근에 바꾼 듯 싶습니다. 엄청 거대해서 놀라웠습니다.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글리코맨을 각종 매체에서 많이 받지만 실제로 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한국에 이렇게 큰 간판들이 모여 있는 곳은 없을 겁니다. 엄청나게 큰 대형 간판입니다. 도톤보리/남바에 대표 상징물이 되었기 때문에 광고판이지만 글리코맨이 바뀌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글리코맨은 여러 번의 보수 공사를 통해서 변경되었으며 네온사인에서 led로 최근에는 변경된 상태라고 합니다. 글리코맨 부분은 약간 튀어나오게 디자인 되어 있어 간판이 평평하지 않습니다. 글리코맨을 위한 간판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많은 사람들이 간판 앞에서 촬영을 하고 있었고 저도 역시 촬영을 했습니다. 늦은 저녁 시간 때나 낮에는 글리코맨에 간판에 불이 꺼집니다.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간판들 아래에는 다리로 되어 있습니다. 이곳 아래에서 강가를 즐겨보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다만 물이 깨끗하진 않습니다.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도톤보리 입구 앞 네온 간판 앞으로 왔습니다. 밤에 보니 굉장히 화려한 느낌입니다. 내부에는 각종 유용시설 및 클럽 술집 등이 있습니다.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러브호텔이 있어서 촬영을 해 봤습니다. 건물 앞에 모든 정보를 작성한 것이 재밌네요.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그리고 호스트바 간판이 꼭 곳에 있는데 일본에서 인기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다나카가 일본 호스트를 연기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도톤보리 내부에는 돈키호테 매장도 있습니다. 새벽 2시까지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어 밤에 관광하기 좋습니다. 난바역  돈키호테 두개가 밀접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한식 술집들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도톤보리 주변에 많은 한식 가게를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이 익숙한 가게들이 있었는데 일본으로 진출한 모양입니다. 한식도 일본인들이 많이 즐기고 있고 한국의 관광  왔던 일본인들의 기억에 남아 이곳에 다시 재방문할 것 같습니다. 오사카에서 백종원의 얼굴을 보다니 만나다니 반갑습니다. 1943은 약간 젊은 느낌의 감성 술집으로 알고 있는데 이곳에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마지막으로 일본의 상징과 같은 자판기 입니다. 피카츄가 그려져 있어 매우 귀여운 디자인입니다.

 일본 오사카의 특정한 관광지에 안 가더라도 이런 현대적인 도심도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남바의 경우 글리코멘 간판과도 가깝고 간사이 공항과의 이동도 간편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호텔을 잡는 곳입니다. 저 역시도 이곳에 호텔을 잡았고 이곳에 분위기만 즐겨도 많은 놀라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오렌지 스트릿이 있으니 패션에 관심이 있다면 꼭 들려야 될 패션의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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