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등초 (덩차오)
2006년에 <집결호>로 영화 데뷔한 등초는 이후 2010년 <적인걸:측천무후의 비밀>, 2013년 <아메리칸 드림 인 차이나> 등에서 눈에 띄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2009년에는 장기중 감독의 <의천도룡기>에서 장무기 역으로 출연하여 재해석된 인물로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는 코메디와 정극을 오가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냈습니다. 2018년의 <삼국: 무영자>와 2019년 감독 데뷔작 <은하보습반>으로도 활약했으며, 2020년에는 중국 정부의 선전영화에 출연했습니다.
중국판 러닝맨
보도에 따르면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형제’에서 유재석의 역할을 맡고 있는 등초(덩차오·36)의 출연료는 회당 100만 위안(한화 약 1억 7000만 원)이라고 합니다. 이는 세후 액수이며 높은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중국 유명 제작사직원에 말에 따르면 인기 스타의 경우 한 시즌 출연료는 2000만 위안(한화 약 35억 9000만원)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톱스타는 3000만 위안(한화 약 53억 9000만 원)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일본
마츠코 디럭스
일본의 오카마 방송인이자 MC, 수필가, 칼럼니스트입니다. 한국에서 김구라와같은 포지션입니다. 고교 시절부터 성정체성에 대한 고민으로 여장하여 게이 클럽에 다니기도 했고, 미용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게이잡지 편집부에 입사했습니다. 그러나 인간관계 문제로 편집부를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와 히키코모리 생활을 했으며, 이후 여장 게이 클럽의 쇼 탤런트로 활동하다가 칼럼니스트로 전향하고, 2000년대에 오카마 연예인으로 방송계에 데뷔했습니다. 2010년대부터는 독설 연예인으로 활약하며 MC로도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방송 스타일은 여장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오카마스러운 면모가 거의 드러나지 않으며, 중년 여성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오카마 캐릭터가 아닌 자신의 능력으로 인기를 얻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가장 잘 나가는 MC 중 한 명으로, 자신이 MC를 보는 칸무리 방송을 비롯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일본 TV에서는 거의 매일 밤 그를 볼 수 있습니다.
수익
월요일 月曜から夜ふかし 200만엔
화요일 マツコ&有吉かりそめ天国 500만엔
수요일 今, マツコ&有吉 かりそめ天国 150만엔
수요일 400만엔
목요일 アウト・デラックス 400만엔
목요일 夜の巷を徘徊する200만엔
토요일 会議 200만엔
일주일 총합: 2,050만엔 한화 1억8,245만원입니다.
한국
유재석
1991년 데뷔한 경력 30년이상의 개그맨이자 MC입니다. 패밀리가떳다. 무한도전,러닝맨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동하며 최근에는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같은 고정프로그램에서 활동중입니다.
회당 출연료 1500만원 연간 27억원
광고료는 건당 6-7억원. 매년 56억원으로
1년 수익은 추정으로 83억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