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회담 윤석열 만찬 음식점

긴자 요시자와

한일 정상회담 윤석열 만찬 음식점

1924년 정육점에서 현재는 정육식당으로 운영중입니다. 일본의 와규를 먹을 수 있으며 스키야키가 대표적인 메뉴입니다. 일본의 샤브샤브와 같은 전골음식입니다. 만찬주로는 다이긴조 가모쓰루 소카쿠가 쓰였습니다. 직접 개발한 수제 양념으로 맛볼 수 있는 샤브샤브이며 일본 최고 품종을 도쿄 정육시장에서 암소를 골라 수냉식 냉장고에서 숙성하여 요리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20만원대에서 점심메뉴는 1만5천원~3만원대로 합리적입니다.

긴자 렌가테이

한일 정상회담 윤석열 만찬 음식점

1895년 오픈한 렌가테이는 120년 넘는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일본식 서양 오므라이스와 돈가츠를 처음 개발한 곳입니다. 지하1층부터 지상 3층까지 건물 한동이 모두 렌카테이 오므라이스 음식점입니다. 가격이 비싸진 않지만 일본의 음식의 역사를 가진 곳입니다.

한일정상회담

12년만에 열린 한일정상회담으로 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경제안보 협의체 출범, 양국 재계 미래파트너쉽 기금을 논의하였습니다. 이외에도 기업 총수들도 같이 방문하여 비지니스적 논의도 하였습니다.

긴자 만찬의 의의

긴자에서 만찬시에 바리케이트를 치고 경찰이 통제를 하는 등 엄청난 인원이 동원되었습니다. 아베총리의 총살 이후로 더욱 위험한 공개된 장소에서의 만찬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한일의 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하기 위해 많이 준비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히 일본도 대통령 사저인 수상관저에서 만찬을 하면 편했을 것입니다. 인력동원도 없을 것이고 보안이 더욱 철저하니까요. 특별한 음식과 공간을 대접하고자 함이 보입니다.

한일 정상회담 윤석열 만찬 음식점

이는 버락 오바마대통령의 방일시에도 동일했습니다. 긴자로 장소를 옮겨 식사를 했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보면 미국과 같은 대우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일정상회담 2차 만찬의 의미

일본에서의 술마시는 문화는 보통 한국처럼 2차를 가지 않습니다. 정말 친한 것이 아니면 그렇게 식사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는 한국에게 더 우호적으로 하고자 진행한 것입니다. 요시자와는 값이 비싼 와규집이지만 메인은 렌가테이로 보입니다. 일본식 서양음식의 근본이 되는 집을 소개해줌으로써 일본의 전통성 있는 음식을 대접한 것입니다. 이는 일본의 언론에서도 엄청나게 긍정적으로 보도되며 과거 김대중 대통령의 오부치 공동선언을 모두 언급합니다.

고독한 미식가 만화가

한일 정상회담 윤석열 만찬 음식점

윤석열 대통령이 고독한 미식가 만화를 좋아한다고 해 일본의 고독한 미식가 작가 쿠스미 마사유키가 트위터로 굉장히 놀랐다는 반응과 함께 즐거워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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