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터미널에서 제2터미널로 이동
한국으로 귀국하기 위해서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라피트로 제1터미널에 도착했지만 피치항공은 제 2터미널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기로 합니다.
T2 셔틀버스 타기
당황하지 마시고 T2가 적혀진 표시를 따라서 찾아갑니다. 그러면 쉽게 제2터미널로 갈 수 있는 버스를 탑승할 수 있습니다. 수시로 이용 가능합니다.
제1터미널 -> 제2터미널 시간표
승차장: 에어로 플라자 1층 소요시간 7~9분
| 시간 | 분 |
|---|---|
| 5 | 20 25 35 38 50 55 |
| 6 | 2-5분 간격 |
| 7-10 | 3-6분 간격 |
| 11 | 5-7분 간격 |
| 12 | 7분 간격 |
| 13-15 | 4-6분 간격 |
| 16 | 7분 간격 |
| 17-20 | 4-7분 간격 |
| 21 | 6-8분 간격 |
| 22 | 5분 간격 |
| 23 | 25 32 40 |
| 0 | 0 |
| 1 | 0 |
| 2 | 0 |
| 3 | 0 |
| 4 | 0 50 |
간사이공항 제2터미널
운항하는 노선
피치항공 셀프체크인
3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피치항공은 2시간 전에 게이트 오픈을 합니다. 셀프 카운터가 있어 셀프 수속을 하도록 도와줍니다. 일본은 디지털화가 되지 않아다고 하는데 기업들은 디지털화가 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물론 여권으로 체크하는 것이 아닌 보딩패스 QR 코드가 필요합니다. 이메일 화면을 스마트폰에 띄우던가 프린트한 QR코드를 사용해서 체크인 해 줍니다. 앞의 사진의 제1터미널보다 사람이 없어서 오히려 좋습니다.
간편하게 보딩 패스가 발급되었습니다. 기내수화물은 7kg까지 가능합니다. 기내수화물을 챙길 때 꼭 액체는 위탁수화물로 보내시길 바랍니다. 기내수화물로 액체를 챙겨서 값비싼 술과 향수를 버리는 사례도 듣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내수화물은 딱히 확인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위탁 수하물은 20kg까지 무료입니다. 높은 위탁수화물의 무게가 피치항공의 큰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여행하면 구매하는것이 한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LCC들이 대부분 셀프 체크인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고객은 빨리 수속이 되어서 좋고 항공사에서는 인력을 줄일 수 있어 간편할 것입니다. 피치항공을 이용하면 많이 지연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번에는 지연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국내 LCC를 이용하면서 많은 지연을 오히려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에 따라서 다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