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코백화점 9층에 있는 부랑 프라임 방문했습니다. 처음 일본에 갔을 때도 유명했습니다. 대략적으로 7년 전인데 지금까지도 브랜드가 건재합니다. 일본식으로 재해석한 프랑스식 디자인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프랑프랑 브랜드는?
1990년 도쿄 덴노즈아이루에서 시작하였으며 프랑스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자사에서 엄격한 디자인 라인을 갖고 브랜드 아이덴 티티를 가지며 가치있는 디자인을 만들고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즐겁게 만들기 위해 증진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홍콩에 진출해 있으며 일본여행시 필수 브랜드로 알려져있지만 의외로 한국에 진출하진 않았습니다.
구매한 품목들
프랑프랑에서 가장 유명한 토끼 밥주걱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물용으로 구매하는 품목입니다. 지금까지도 저희 집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밥이 주걱에 쉽게 묻어나지 않기 때문에 깔끔합니다. 내구성도 굉장히 뛰어난 편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기 때문에 다양한 크리스마스 제품들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는 새 모형이 있습니다. 굉장히 귀여워서 이것도 이날 구매를 했습니다. 5,000엔 이상 구매하면 텍스프리기 때문에 이에 맞춰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유명한 것은 프랑프랑 미키마우스 디자인 식판, 대리석 디자인의 8종 숟가락세트, 에코백등이 있습니다.
디즈니 여왕 에디션
프랑프랑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판매 중이었습니다. 디즈니와의 콜라보로 디즈니의 마녀들 컨셉으로 하였습니다. 인어공주,101마리강아지,신데렐라,백설공주,말레피센트 등의 실루엣이 보입니다. 마녀들은 대부분 부자이고 여왕님이시기 때문에 굉장히 블랙과 보라색의 고급스러운 컬러 디자인을 연출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아이디어를 보지 못했는데 굉장히 아직까지도 참신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말 디즈니의 여왕님들이 쓸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말 그대로 엘레강스한 디자인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더 빛내 줍니다.
인테리어 제품들
또한 쿠션이나 이불 등도 프랑프라인에서 판매 중이고 톤 다운된 식기류들도 많습니다.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있는 곳으로 한국 사람들에게 유명합니다. 간단한 쇼파류는 구매하긴 어렵겠지만 그릇이나 인테리어 소품등은 구매할 수 있겠지요.
또 많은 국내에 대기업에서 인테리어 소품 디자인들을 카피하기로도 유명합니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본듯한데 하면 프랑프랑의 디자인 요소를 많이 가져왔죠. 그만큼 고가의 브랜드가 아니면에도 디자인적인 독창성을 가진 굉장히 멋진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일본 쇼핑을 하신다면 또 인테리어 상품이나 주방용품 식기류를 생각하신다면 꼭 방문해서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