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발매된 수박게임입니다. 원래 일본 내에서만 할 수 있는 내수용 게임이었으나 최근 2023년 10월20일 한국에서도 출시되었습니다. 입소문을 타고 엄청난 인기를 끌었기 때문입니다.
과일을 떨어트리면 같은 과일 2개가 합쳐져서 더 높은 등급의 과일로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최종 목표는 수박이 되는 것입니다. 게임이 끝이나는 것은 커트라인을 과일이 침범시에 입니다. 그냥 간단한 인디게임 취급을 했었습니다.
2021년 발매당시에는 관심이 없는 게임이었으나 2023년 9월부터 일본의 유튜버,버튜버들 사이에서 유행을 타서 월간 소프트 랭킁 1위에 1000만회 이상 다운로드를 보이는 성과를 보입니다. 퍼즐게임의 중독성과 귀여운 디자인, 마지막 수박을 완성했을 때의 만족감으로 인터넷 방송의 컨텐츠로 사용하기 좋았고 간단하게 시청자도 이해할 수 있으며 240엔의 부담되지 않는 가격으로 많은 방송인들이 방송 컨텐츠로 사용하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또한 수박을 만들고 3000점까지 버텨야 하는 고수의 점수를 받기 위해 많은 스트리머들이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일본 닌텐도에서 직접 게임을 메인으로 소개를 하는 대기업게임이 됩니다.
유명 유튜버들의 힘으로 인해 모든 유튜버들이 플레이를 하고 있고 조회수도 굉장히 높습니다. 정말 입소문을 타고 따로 홍보가 없이 성공한 사례입니다.
물론 싫어하는 여론도 있습니다.
버튜버 디자인
블루 아카이브 버전
우마무스메 말딸 버전
동방프로젝트 버전
모바일 쪽에선 엄청나게 많은 카피 게임들이 생길 정도로 인기가 있습니다. 새로운 퍼즐게임 방식으로 중독성을 보여주는 게임입니다. 저도 플레이를 해보니 그냥 퍼즐방식이 아닌 물리엔진과 결합되어 우연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방식이 독특합니다.
퍼즐게임은 게임시장에 굉장히 큰 비중을 잃으킵니다. 캔디크러쉬사가의 경우 작년 1조509억원을 벌어들였습니다. 간단한 게임이지만 그 단순성과 중독성을 만들어 게임 본연의 재미를 추구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현재는 한국에서 풍월량, 옥냥이와 같은 대형 스트리머분들도 국내 출시하자마자 바로 플레이를 했습니다. 새로운 게임형식을 개발한 것도 대단합니다. 국내 NC에서도 퍼즐게임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 국내시장에서의 퍼즐게임도 기대가 됩니다.
해당 링크에서 간단하게 PC에서 체험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