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파이브 관람차
영업시간 11시~22시45분
탑승요금 600엔 (5세이하 무료)
우메다역 햅파이브 백화점에 왔습니다. 햅파이브는 약간 젊은 브랜드들이 있는 백화점입니다. 주변에 한큐 한큐맨즈 등의 고가브랜드 매장과 다른 젊은브랜드들이 있는 백화점으로 점프샵이나 스투시 등에 매장이 있습니다.
우메다역도 패션적으로 쇼핑을 하기에 좋은 공간으로 도톤보리와 더불어 방문하기 좋은 역 중의 하나입니다.
75m의 붉은색 관람차는 우메다역의 상징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또 탑승시 지상 106m까지 올라갑니다.
7층 탑승하기
햅파이브의 7층 꼭대기 있으며 해당처럼 통로가 되어 있습니다. 관람차가 크기 때문에 따로 공간이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주유패스가 있기 때문에 무료로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따로 예약은 할 필요 없었고 주유패스를 보여 주면 바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표를 구매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녁 8시쯤 방문했으나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라인업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특정 시간대에는 줄을 서는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관람차가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로테이션이 그렇게 길지 않기 때문에 금방 사람이 빠집니다.
중학생 때 이후로 처음으로 관람차를 타는 경험을 해봅니다. 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에도 관람차가 있는 백화점이 나오는데 일본 영화 속 배경에 온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녁 시간대를 추천드립니다. 저녁 시간 때에 오사카의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시면 아름다운 조명에 도시를 볼 수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면 체감이 되실 겁니다. 15분 정도의 시간동안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가족,연인단위로 많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주유 패스를 이용하면 무료로 햅파이브 관람차를 타실 수 있기 때문에 꼭 추천드립니다. 또 우메다역에 있는 백화점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브랜드들도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저녁 10시 45분까지 운영을 하기 때문에 오후5시까지하는 관광지 여행을 마친 뒤에 야간컨텐츠로 햅파이브를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일본 어느 도시에 가던 높은 높이에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잘되어 있습니다. 주유패스를 이용시에는 공중정원은 오후까지밖에 사용하고 햅파이브의 경우 시간제한이 없이 언제나 도시를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하기 좋은 여행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