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비주얼의 입구
일본 오사카에서 야식을 먹을 때는 검색에 의지하기보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을 방문합니다. 그리고 그 음식점에 대해서 앞에서 검색하길 즐깁니다. 준도야라면은 일본 로컬 맛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많은 일본의 젊은이들이 술을 마신 뒤에 해장을 위해서 방문하는 하고 있었습니다. 입구의 비주얼이 강렬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방문당시에는 가을날씨라 야외 테라스에서도 많이 식사하고 있었습니다.
키오스크 주문
키오스크가 주문하기 쉽게 직관적으로 있습니다. 아쉽게도 한국어 메뉴는 나오지 않았지만 영어로 간단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가격대는 조금 비싼 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자신감이 있는 것이겠죠. 저는 1,500엔에 풀콤보 라멘을 주문했습니다.
외부에도 좌석이 있고 내부에도 깔끔하게 좌석이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우드톤으로 일본에 전통적인 라멘집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미 방문해 있습니다.
반찬은 기무치 스타일의 반찬이 있고 나머지 소스들이 있습니다. 일본인들도 기무치와 김치를 구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풀콤보 라멘 맵기🤍🤍❤
라면은 기본적으로 돈고츠라멘이며 약간 매콤한 라면입니다. 아예 매운 라면은 좋아하지 않는데 살짝 얼큰한 맛이 오히려 맛을 복돋아 줍니다. 또한 풀콤보라멘답게 다양한 고명들이 올라가 있습니다. 이치란라멘과 비슷한 스타일이지만 이치란 라멘과 분명히 다른 맛이 있습니다.
준도야 특징
- 1.돼지 교육 국물을 20시간 동안 푹고와 끓임
- 2.특제 밀가루를 사용한 면. 쫄깃하고 가는 스트레이트한 면
- 3. 특제 양념으로 장시간 재운 반숙. 절묘한 반숙 상태를 완성
- 4. 특제 양념으로 재운 감칠맛 나는 차슈. 살코기와 비계의 균형을 갖추며 자르는 방법도 신경쓰다.
4가지를 메인으로 갖고 있습니다. 준도야 라멘은 한국인 입맛에도 맞는 얼큰한 라면입니다. 마치 부산에 돼지국밥 같은 깊은 우린 맛이 있고 다양한 고명 때문에 즐기는 맛이 있습니다. 또한 라멘 치고는 1,500엔으로 비싼 편이지만 국내에 라멘집에 비해서는 저렴하다는 아이러니함이 있습니다.
일본의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프랜차이즈 라멘집이 질리셨다면 꼭 추천드립니다. 또한 24시간 영업을 하기 때문에 술을 마신 뒤에 얼큰하게 식사를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맛집이니 많은 일본인들도 야간에 방문하는 거 같습니다. 아직 관광객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을 것같아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