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고로 라멘 외관
우메다역에서 한큐 패스를 오전에 일찍 교환하고 식사를 할 곳을 찾았습니다. 대부분 백화점과 인접한 레스토랑들이 구글 검색을 해보니 11시에 오픈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타마고로라멘은 아침 일찍 오픈을 하여 방문을 하였습니다. 다른 매장들과 마찬가지로 키오스크를 통해서 주머니 가능합니다.
외부에는 호롱불로 된 신사가 있었습니다. 일본도 불교문화와 가까워서 그런지 소규모로 신사들이 있었습니다. 타마고로라멘 외부에도 굉장히 많은 호롱불[조친]이 데코레이션 되어 있었습니다. 일본 느낌이 굉장히 강하기도 했고 일본의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조명으로 보입니다. 귀엽게도 치이카와 캐릭터가 간판에 붙어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치이카와 캐릭터가 굉장히 인기 있어 보입니다. 다양한 매장에도 치이카와 캐릭터나 피규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식당 내부
대부분 일본어와 한자로 되어 있어 읽기는 어려웠지만 멸치 국물을 베이스로 하는 레스토랑으로 보입니다. 매장에 대부분은 1인석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니보시라멘
기본 라멘에 온천달걀을 추가 주문했습니다. 나루토에 나오는 기본 어묵이 올려져 있어서 귀엽습니다. 타마고로는 니보시라멘이 메인입니다.
소스도 종류가 많았지만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짠맛이 있기 때문입니다.
니보시라멘이란?
にぼし (煮干し) 한자로 삶다 자 / 마른 건 으로 삶아서 말렸다는 뜻입니다.
마른 멸치 정어리등을 갈아서 육수를 낸 어패류 베이스의 라멘입니다.
일본의 전통적으로 멸치가 잡히면 죽어서 쉽게 부패하기 때문에 바로 찐다음 말려서 요리를 한 것에서 시작된 것이 니보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라면의 면은 꼬들면으로 특색이 있었습니다. 굉장히 야들야들하여 국물과 잘 어우러집니다. 기본적으로 돼지 국물이나 닭고기 베이스로 국물을 우려내는데 생선 베이스라는 점이 차별점을 두었습니다. 기존의 일반적인 라멘과 다른 맛을 경험하고 싶다면은 추천드립니다.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서 방문하면은 좋습니다. 내부가 쾌적하고 얼음물을 제공하기 때문에 시원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회사원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대중적인 라멘의 맛을 경험하기에 좋은 맛집입니다. 일본의 라멘은 지점별로 다양한 특색을 경험할 수 있어 즐겁습니다.
타마고로 라멘은 프렌차이즈로 오사카 다양한 지역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