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오렌지스트릿 신시아바시 쇼핑 슈프림 휴먼메이드 등

난바역 오렌지스트릿

 오렌지 스트릿이 낮과 밤입니다.

 숙소를 난바로 잡았습니다. 이유는 바로 오렌지 스트릿입니다. 대표적인 오사카의 패션 스트릿이 가깝기 때문에 난바역으로 숙소를 잡았습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남바까지 직행하는 라피트도 있고 이동하기 편합니다.

일본 오사카 오렌지스트릿

슈프림

오렌지 스트릿 입구에서 바로 만나볼 수 있는 슈프림 매장이 있습니다. 최근에 국내에도 슈프림 매장이 생겼고 일본에는 이미 세계에서 가장 많은 슈프림 매장을 갖고 있습니다. 국내 가격과 일본 가격이 단위는 같게 나오며 미국보다 비싼 가격으로 책정이 되어 있으나 일본은 엔저 현상으로 인해서 국내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노스페이스나 나이키 콜라보 같은 해당 브랜드의 가격대로 나온 제품 같은 경우는 구매 메리트가 있다고 보입니다. 최근에는 일반 모델들은 리셀을 하지 않고 구매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습니다. 토요일마다 발매를 하고 있으니 신제품을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은 관련해서 정보를 얻으시면 되겠습니다. 텍스프리X 😂

일본 오사카 오렌지스트릿

베이프

 일본 전형의 대표적인 힙합 브랜드인 베이프입니다. 최근에 폼이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했지만 매장에 구매할 만한 인기 있는 디자인의 물건은 전혀 없습니다. 베이프도 토요일마다 발매하니 이때 구매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일본 오사카 오렌지스트릿

후즈 더블탭스 네이버후드

네이버후드와 더블탭스를 구매할 수 있는 매장입니다. 예전만큼 메인스트림은 아니지만 대표적인 일본의 패션 브랜드입니다. 빈지노가 더블탭스 후드를 입었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일본 오사카 오렌지스트릿

미하라 야스히로

 과거의 넘버나인  디자이너였던 미하라 야스히로의 브랜드입니다.

 최근에 신발 디자인이 있기를 끌고 있어 없어서 못 살 정도이며 매장에도 의류 제품 외에 신발에 인기 있는 디자인은 전부 품절의 상태입니다.

일본 오사카 오렌지스트릿

칼하트

 슈프림 매장 반대편에 있으나 국내에서도 충분히 쉽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메리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오렌지 스트릿 앞에 간판이 멋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일본 오사카 오렌지스트릿

엑스라지

 방문했을 때 매장 스탭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줄 서서 살 정도로 인기 있는 브랜드입니다.

왠지 국내에서는 그렇게 인기를 끌지 못합니다

일본 오사카 오렌지스트릿

빌리즈 BILLY’s

일본의 풋락커라고 할 수 있는 빌리지입니다. 인기에는 한정판 제품을 발매하기도 합니다.

일본 오사카 오렌지스트릿

언이팩티드

 국내에 카피 브랜드가 들어와 있어서 들어오지 못하는 브랜드입니다. 국내에 없는 매장인만큼 이런 분위기를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일본 오사카 오렌지스트릿

챔피온

 챔피온은 미국판 있고 일본판 챔피언이 있습니다. 일본판 챔피언은 일본식으로 굉장히 세속하여 포근한 느낌을 주는 라이프 스타일웨어로 재탄생했습니다.

일본 오사카 오렌지스트릿

유니온도쿄

다양한 스트릿웨어 브랜드의 편집샵입니다. 자체브랜드를 판매하기도 합니다.어웨이크뉴욕은 국내에는 카시나를 통해서 유통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그냥 편집샵에 입점해 있는 정도에 위치 브랜드지만 전면에 내세울 정도로 인기 있는 브랜드로 보입니다.

일본 오사카 오렌지스트릿

SNKR DUNK

나이키 SNKR을 붙이고 있지만 정식 매장이 아닌 리셀샵입니다. 한국의 번장샵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리셀이 되는 슈즈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리셀샵인만큼 무시무시한 가격대입니다.

일본 오사카 오렌지스트릿

소라 SORA

 아웃도어 브랜드가 모여 있는 편집샵입니다. 파타고니아나 keen, 그레고리등의 브랜드 등이 입점되어 있습니다.

일본 오사카 오렌지스트릿

볼컴

 미국의 스케이트 브랜드입니다.국내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는 것을 보았었는데 반갑습니다.

일본 오사카 오렌지스트릿
일본 오사카 오렌지스트릿
일본 오사카 오렌지스트릿

킨달 Kindal

세컨핸드샵에도 방문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세컨핸드샵이 있고 일본에서는 보편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거 같습니다. 국내 빈티지샵 같은 경우는 브랜드가 없거나 너무 낡은 제품들을 정가품이 확인되지 않는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데 이곳의 경우 정가품이 확실하고 브랜드 가치가 있는 제품들이 모여 있습니다. 그렇기에 중고품임에도 가격이 싸지 않습니다.

로드샵 브랜드

일본 오사카 오렌지스트릿
일본 오사카 오렌지스트릿
일본 오사카 오렌지스트릿

오니츠카타이거

 최근에 아식스 붐이 일어나면서 다시 급부상하는 제품입니다. 방문하여 구매를 한 샵이기도 합니다. 멕시코 66이 최근 아름다운 쉐입으로 인해서 인기입니다. 저도 멕시코66 블랙 색상을 구매했습니다. 텍스 프리를 받으면 정말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일본 오사카 오렌지스트릿
일본 오사카 오렌지스트릿

 아크테릭스 신시아바시점

 2023년 9월 22일에 아크테릭스 신매장이 열렸습니다. 여유롭게 방문하여 매장 오픈 전 10시 반에 방문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서 있었고 번호표를 받으니 3시에 방문하라고 하여서 포기를 하였습니다.

 오후에 떠나는 비행기였기 때문입니다. 내부에 카페도 있다고 들었는데 방문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일본 오사카 오렌지스트릿

아비렉스

 대표적인 힙합 브랜드인 아비렉스입니다. 항공점퍼나 공군 기반의 의류들을 많이 제작하는 것으로 보이고 가죽 재킷이 정말 멋져 나중에 기회가 되면 구매하고 싶습니다.

일본 오사카 오렌지스트릿
일본 오사카 오렌지스트릿

스투시 미나미점

  스투시에 의외로 간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형 통유리로 되어 있어 내부가 다 들여다보여 스투시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렇게 구매할 수 있는 물건이 없었습니다. 스투시를 구매하기 쉬운 방법은 국내 온라인샵에서 구매하는게 가장 쉬울 것 같습니다.

파르코 백화점 PARCO

 오렌지 스트릿에서 걸어서 파르코 백화점까지 왔습니다. 쇼핑 동선에 끝은 필수적으로 파르코 백화점입니다.

일본 오사카 오렌지스트릿
일본 오사카 파르코백화점

휴먼메이드

 사진만 봐도 아시겠지만 악세사리류들은 남아 있으나 인기 없는 디자인의 제품들만 남아 있습니다. 대표적인 티셔츠에 휴먼 메이드나 귀여운 동물들이 그려진 티셔츠들은 이미 다 품절된 상태입니다. 토요일에 발매일로 알고 있고 발매일에 모두 줄 서서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구매는  1인 1피스입니다.

일본 오사카 오렌지스트릿

요시다 포터

 포터 매장에 제품이 많긴 하지만 인기 있는 숄더백이라든지 브리프 케이스는 재고가 없었습니다. 브리프 케이스에 네이비 같은 컬러는 있으나 블랙 컬러는 대부분 품절입니다.

일본 오사카 파르코백화점

사카이

 꼼데가르송 키즈의 한 명인 대표적인 디자이너 사카이입니다. 정말 디자인이 아름답고 멋진 디자인의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칼하트와 사카이의 콜라보로 인해서 화제가 되었었고 나이키와 콜라보 역시 굉장한 인기를 끌었었습니다.

제가 일본에 방문하는 이유 1순위는 패션브랜드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패션을 굉장히 좋아하고 일본에서 의류 매장 12시간 이상 돌아다녀도 행복했습니다. 사실 일본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들은 한국인과 중국인들이 대부분 줄 서서 소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기 있는 디자인이 사실 가장 쉬운 디자인이기도 합니다.

현재 엔저 현상과 텍스 프리로 인해서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브랜드들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보복 소비를 더욱 부추기는 거 같습니다. 또한 관심이 있지 않은 브랜드더라도 일본에서 매장 디자인과 분위기 디자인을 보는 것도 무척이나 즐거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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