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
베토벤 (1770.12.17-1827.3.26)
아깝다. 아까워, 너무 늦었어!
오일러 (1707.04.15~1783.9.18)
나는 죽는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1769.8.15 – 1821.5.5)
프랑스, 군대, 선봉, 조세핀,,,,,
마이클 패러데미 (1791.9.22 1867.8.25)
나는 예수님 곁에 있을 겁니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1831.6.13-1879.11.5)
그래, 이제 며칠이나 남았나?
(죽기 며칠 전 친한 의사에게)
찰스 다윈 (1809.2.12-1882.4.19)
머지럽소, 쓰러질 것 같구려.
(쓰러지기 직전 마내에게)
그레고머 요한 멘델 (1802.2.26-1885.5.22)
내 평생 힘들 때도 많았지만 마름다운 일과 좋은 일이 더 많았다는 사실에 감사하다. 내가 미룬 과학적 업적에 만족한다.
틀림없이 전 세계가 곧 그 가치를 알게 될 것이다.
빈센트 반 고흐 (1853.3.30-1890.7.29)
마마. 집에 가고 싶다.
레프 톨스토미 (1828.9.9-1910~11.20.)
하지만, 농민들,,,,, 농민들은 어떻게 죽지?
니콜라 테슬라(1856.7.9-1943, 1. 7) [죽기전 마지막 보낸 편지]
새로운 세상에서는 지식과 과학, 예술의 산물이 개인의 부를 위해서가 아니라 민류의 복지와 윤택한 삶을 위해 쓰일 것입니다.
윈스턴 처칠(1874,11,30-19651,24)
나는 신을 만날 준비가 다 되었다. 그러나 신이 날 만날 준비가 다 됐는지는 모르겠다.
파블로 피카소 (1881.10.25-1973, 4.8)
나를 위해 축배를 드시오!
존 레논 (1940.10.9-1980.12.8)
예.(yes) 존 레논이 맞냐는 경찰의 질문에 대한 대답
밥말리(1945.0.6 -1981.5.11)
돈으로 인생을 살 수는 없단다.
리처드 파인만 (1918.5.11-1988.2.15)
너무 지루해 두 번 죽는건 못하겠다.
1900년대 이전 인물
마케도니아 왕국의 왕
“가장 강한 자!” -후계자가 누구가 되는지에 대한 질문에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Gaius Julius Caesar (BC 100-BC 44)
로마의 장군, 정치가
“너도냐, 브루투스? (Et tu, Brute?)”
아우구스투스 IMPERATOR CÆSAR DIVI FILIVS AVGVSTVS (BC 63-AD 14)
로마 제국의 초대 황제
“내가 인생이라는 연극에서 내 배역을 잘 연기했더냐? 그렇다면 기쁜 목소리와 박수로 이 배우에게 찬사를 보내다오.”
유비 현덕 劉備 玄德 (161-223)
촉한의 초대 황제
“착한 일을 작다고 아니 하면 안되고, 악한 일은 작다고 하면 안된다.”
조조 맹덕 曹操 孟德 (155-220)
위왕, 후일 조위의 태조로 추존
“천하가 아직 안정되지 못해 옛 법을 따를 수 없으니 장례가 끝나면 모두 상복을 벗도록 하라.”
마르틴 루터 Martin Luther (1483-1546)
독일의 종교인
‘우리는 거지같은 존재입니다. 이것은 진실입니다. (Wir sein Pettler, Hoc est Verum)’
오다 노부나가 織田信長 (1534-1582)
전국시대의 다이묘
“어쩔 수 없군. (是非に及ばず)” 혼노지에서 미츠히데의 모반을 알아차리고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Napoleon Bonaparte (1769-1821)
프랑스의 황제
“프랑스…군대…선봉…조제핀… (France, l’armée, tête d’armée, Josephine…)”
오토 폰 비스마르크 Otto von Bismarck (1815-1898)
독일 제국의 재상
‘집 (Haus)’-죽기 전에 남긴 의미 불명의 메모
에르네스토 게바라 Ernesto “Che” Guevara (1928-1967)
중남미의 혁명가
“쏴라, 겁쟁이야. 너는 그저 한 남자를 죽이는 것이다. (Dispara, cobarde, solo vas a matar a un hombre.)”
아르키메데스 Αρχιμήδης (BC 287-BC212)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그 원을 밟지 말라” -연구를 하던 도중 다가온 로마군을 향하여
칭기즈 칸 ᠴᠢᠩᠭᠢᠰ ᠬᠠᠭᠠᠨ (1162-1227)
몽골 제국의 건국자
“죽음이 도대체 무엇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충분한 잠을 잤구나.”
니콜라 테슬라 Nikola Tesla (1856-1943)
미국의 발명가
“새로운 세상에서는 지식과 과학, 예술의 산물이 개인의 부를 위해서가 아니라 인류의 복지와 윤택한 삶을 위해 쓰일 것입니다” – 임종을 앞두고 고국의 친구에게 쓴 편지에서
장제스 蔣中正 (1887-1975)
중화민국 총통
“대륙을 다시 공격해서… 동포를 구한다.대륙을 다시 공격해서…중국을 구한다. 대륙을 다시 공격해서…중국을 구한다”
(反攻大陸….解救同胞…反攻大陸….救中國…反攻大陸….救中國….)
카를 마르크스 Karl marx (1818-1883)
독일의 사회주의자
“저리 꺼져! 유언은 살아있을때 할 말을 다 못한 얼간이들이나 하는 거야!” – 유언으로 생각해둔 말이 있냐는 엥겔스의 질문에 대답으로 한 말
엘리자베스 1세 Elizabeth I (1533-1603)
대영제국의 여왕
“내가 가진 모든 것은 이 짧은 순간을 위한 것이었군.” (All my possessions for a moment of time.)
호레이쇼 넬슨 Horatio Nelson (1758-1805)
대영제국의 해군 제독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난 내 의무를 다 했습니다.” (Thank God, I have done my duty.) – 트리팔가르 해전에서 치명상을 입은 후
요한 볼프강 폰 괴테 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1832)
독일의 철학자 및 작가
“좀 더 빛을!” (Mehr Licht!)
레온하르트 오일러 Leonhard Euler (1707-1783)
스위스의 수학자
“나는 죽는다.” (Ich sterbe.)
콘스탄티노스 팔라이올로고스 Constantine XI Dragases Palaiologos (1405-1453)
비잔틴 제국의 황제
“내 시체를 받아줄 그리스도인은 없는 것이냐!” – 수도를 지키는 근위대와 함께 무너진 성벽으로 돌격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