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007편 격추사건(1983.9.1)
대한민국의 국내 항공기 중에서도 가장 비극적이었던 사건 중 하나입니다. 이 사건은 다음과 같은 주요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 사건 개요:
- 날짜: 1983년 9월 1일
- 항공사: 대한항공
- 비행 번호: 대한항공 007편
- 탑승객: 총 269명 (승객 246명, 승무원 23명)
- 비행 경로:
- 출발지: 뉴욕
- 경유지: 알래스카
- 도착지: 서울 김포 (당시에는 인천 국제공항이 아니라 김포국제공항)
- 항공기 정보:
- 기종: 보잉747-230B
- 사유:
- 소련방공군의 격추로 발생
- 대한항공 007편이 잘못된 항로로 운항 중 소련의 방공군에 의해 미스테리 어택으로 오인되어 격추되었다.
- 인원 피해:
- 사망자: 269명 (승객과 승무원 전원)
- 영향:
- 반소감정 심화: 사건 이후 국내에서 대한항공에 대한 반소감정이 심화되었다.
- 대한항공 도색교체: 사건 이후 대한항공은 도색을 변경하여 이미지 회복을 시도하였다.
- 특이사항:
- 국내 항공기 사건 중 최대 피해 사건: 대한항공 007편 사건은 국내 항공사고 중에서 가장 피해가 큰 사건 중 하나로 기억된다.
- 격추사건 중 3번째로 사망자가 많은 사건: 대한항공 007편 격추는 격추사건 중에서도 사망자가 세 번째로 많이 발생한 사건이었다.
TOP10 – 아메리칸항공 191편 추락사고(1979.5.25)
- 사건 개요:
- 날짜: 1979년 5월 25일
- 항공사: 아메리칸항공
- 비행 번호: 아메리칸항공 191편
- 탑승객 및 승무원 정보:
- 탑승객: 총 271명 (승객 258명, 승무원 13명)
- 사망자: 271명 (승객과 승무원 전원)
- 비행 경로:
- 출발지: 시카고
- 도착지: 로스앤젤레스 (LA)
- 항공기 정보:
- 기종: 맥도넬 더글라스 DC-10-10
- 사유:
- 정비불량: 사고의 주된 원인은 항공기의 엔진 마운팅 및 관련된 정비 불량으로 인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이륙 중에 엔진이 분리되어 추락하게 되었다.
- 인원 피해:
- 사망자: 271명 (승객과 승무원 전원)
- 비상사태 및 추락 경위:
- 이륙 직후, 왼쪽 엔진이 마운팅 불량으로 인해 분리되었다. 이로 인해 비정상적인 비행 상태가 발생하였고, 최종적으로는 추락으로 이어졌다.
- 영향:
- 항공 안전규정 강화: 이 사건은 항공 안전규정에 대한 재고 및 개선을 촉구하는 계기가 되었다.
- DC-10에 대한 신뢰도 하락: 아메리칸항공 191편 사고로 인해 DC-10 기종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하게 되었다.
- 사후 조치:
- 정비 및 안전 절차 개선: 항공 당국은 정비 및 안전 절차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했다.
TOP9 – 이란 일류신 Il-76 추락사고 (2003.2.19)
- 사건 개요:
- 날짜: 2003년 2월 19일
- 출발지: 자헤란
- 도착지: 케르만
- 탑승객: 275명
- 사망자: 275명 (전원사망)
- 항공기 기종: 일류신 Il-76
- 사고원인: 아직까지 모름
TOP8 – 이란항공 655편 격추사건 (1988.7.3)
- 사건 개요:
- 날짜: 1988년 7월 3일
- 출발지: 테헤란
- 경유지: 반다르, 두바이
- 탑승객: 290명 (승객 274명, 승무원 16명)
- 사망자: 290명 (전원사망)
- 항공기 기종: 에어버스 A300B2-203
- 사유: 미해군의 격추
- 영향: 이란의 반미 감정 심화, 격추사건 중 2번째로 사망자가 많은 사건
TOP7 – 말레이시아항공 17편 격추사건 (2014.7.17)
- 사건 개요:
- 날짜: 2014년 7월 17일
- 출발지: 암스테르담
- 도착지: 쿠알라룸푸르
- 탑승객: 298명 (승객 283명, 승무원 15명)
- 사망자: 298명 (전원사망)
- 항공기 기종: 보잉 777-2H6/ER
- 사유: 우크라이나(친러세력)의 격추
- 영향: 말레이시아의 반러 감정 심화
이러한 사건들은 국제 항공사고의 비극적인 측면을 보여주며, 안전과 국제 정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데 중요한 사례입니다. 격추사건은 특히 국제 정세와 국가 간 관계에 큰 파급효과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TOP6 – 사우디아 항공 163편 사고 (1980.8.19)
- 사건 개요:
- 날짜: 1980년 8월 19일
- 출발지: 리야드
- 도착지: 제다
- 탑승객: 301명 (승객 287명, 승무원 14명)
- 사망자: 301명 (전원사망)
- 항공기 기종: 록히드 L-1011-200
- 사유: 화재
TOP5 – 에어인디아 192편 폭파사고 (1985.6.23)
- 사건 개요:
- 날짜: 1985년 6월 23일
- 출발지: 몬트리올
- 경유지: 런던, 뉴델리
- 탑승객: 329명 (승객 307명, 승무원 22명)
- 사망자: 329명 (전원사망)
- 항공기 기종: 보잉 747-237B
- 사유: 폭탄테러
TOP4 – 터키항공 981편 추락사고 (1974.3.3)
- 사건 개요:
- 날짜: 1974년 3월 3일
- 출발지: 이스탄불
- 경유지: 파리, 런던
- 탑승객: 346명 (승객 335명, 승무원 11명)
- 사망자: 346명 (전원사망)
- 항공기 기종: 맥도넬 더글라스 DC-10-10
- 사유: 설계결함
TOP3 – 뉴델리 상공 공중충돌사고 (1996.11.12)
- 사건 개요:
- 날짜: 1996년 11월 12일
- 사우디아항공 763편: 뉴델리->다흐란(경유)->제다 / 카자흐스탄항공 1907편: 샴켄트->뉴델리
- 탑승객: 349명 (사우디아항공 763편 – 승객 289명, 승무원 23명 / 카자흐스탄항공 1907편 – 승객 27명, 승무원 10명)
- 사망자: 349명 (전원사망)
- 항공기 기종: 사우디 보잉747-168B, 카자흐스탄 Il-76TD
- 사유: 공중충돌
TOP2 – 일본항공 123편 추락사고 (1985.8.12)
- 사건 개요:
- 날짜: 1985년 8월 12일
- 출발지: 도쿄
- 도착지: 오사카
- 탑승객: 524명 (승객 509명, 승무원 15명)
- 사망자: 520명 (생존 4명)
- 항공기 기종: 보잉747SR-46
- 사유: 정비불량
TOP1 – 테네리페 참사 (1977.3.27)
- 사건 개요:
- 날짜: 1977년 3월 27일
- 네덜란드항공 출발지: 암스테르담->로스로데오(경유)->라스팔마스
- 펜 아메리카항공 출발지: LA->뉴욕(경유)->로스로데오(경유)->라스팔마스
- 탑승인원: 네덜란드항공 248명 (승객 234명, 승무원 14명) / 펜 아메리카항공 335명 (승객 326명, 승무원 9명)
- 사망자: 583명 (네덜란드항공 전원사망, 펜 아메리카항공 61명 생존)
- 항공기 기종: 네덜란드항공 보잉747-206B, 펜 아메리카항공 보잉747-121
- 사유: 지상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