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에서 칼춤을 추는 영상을 업로드해 지인이 경찰에 신고를 해 이슈가 됬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최근 회고록 A Woman in me의 내용이 일부 유출 되면서 헐리우드에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와의 사귈 때 내용이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대표곡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0년-2003년 팀버레이크와 사귄 적이 있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이미지를 망친 방송
당시에 팝스타이자 팝계의 공주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이미지를 망친 대표적인 방송입니다. 당시 순결 서약을 했던 스피어스가 자신과 성관계를 했다는 것을 폭로하며 브리트니의 이미지를 망쳤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과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아이를 임신한 후에 낙태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는 행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놀랍게도 나에게는 큰 비극이 아니었습니다. 저스틴을 사랑했기 때문에 언제나 우리가 가족이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이 것은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빨랐습니다. 하지만 저스틴은 임신에 대한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저스틴은 우리가 아직 아이를 가질 준비가 되지 않은 어린 나이라고 했습니다.
TMZ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우먼 인 미 회고록에서 자신과 연예하는 사이에도 다른 유명 연예인과 관계를 가졌다고 폭로했습니다.
회고록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저스틴이 바람을 피운 사람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 여자에게 가족이 생겨 당혹스럽게 만들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Cry Me a river’뮤직비디오에서 바람피운 전애인과 상처받은 남자의 역활을 하며 ‘미국의 골든보이의 마음을 아프게한 나쁜여자’로 묘사했습니다. 나는 루이지애나에서 혼수상태 였으며 그는 행복하게 헐리우드를 활보하고 있었다’라고 회고록에 묘사됩니다.
브리트니가 낙태한 후 욕실바닥에서 주저앉아 울고 있을 때 저스틴은 기타와 함께 노래를 불러 위로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팀버레이크는 과거 다큐멘터리 ‘프레이밍 브리트니스피어스’ 이후에 사과를 했었습니다.
2021 팀버레이크 사과문
최근 메시지, 태그, 댓글 등으로 제게 우려를 표하신 분들이 많다는 걸 압니다. 이에 답을 하고 싶습니다. 제 행동이 문제를 키우거나, 제 자리가 아닌 곳에서 제가 말을 하거나, 옳은 것에 목소리를 내지 못한 제 과거를 깊이 반성합니다. 당시 제가 부족했다는 것을 인정하며, 여성혐오와 인종차별을 용납하는 구조 안에서 이익을 얻었다는 사실도 인지합니다.
특히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재닛 잭슨에게 개인적으로 사과하고 싶습니다. 이 두 여성을 생각하고 존경하지만, 전 이들에게 실망을 줬습니다. 이 문제에 관련된 모든 사람이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입니다. 앞으로 전 이 문제에 대한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또 성장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업계에는 결함이 있습니다. 남성, 특히 백인 남성이 성공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특권을 가진 남성으로서, 이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제 무지 때문에, 저도 제 인생에서 벌어지는 일을 제대로 직시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다른 사람들을 끌어내는 방식으로 성공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 경력을 쌓는 동안, 모든 것에 완벽하게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 사과가 첫 단추라는 걸 압니다. 또한 이 사과로 과거에 대한 실수가 없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실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습니다. 그리고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세상의 일원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사랑했고, 지금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은 제게 매우 중요합니다.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 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