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그만두자 국민건강보험에서 건강보험료를 내라는 납부 통지서가 왔습니다. 국민연금의 경우 필수로 내진 않아도 되지만 건강보험료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습니다. 일단 납부를 납부용 QR 코드를 사용해서 진행했습니다. 납부 기간이 지나게 되면 연체료를 내야 되는데 등 귀찮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건강보험료에 필수 납입 여부와 자동이체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국민건강보험이란?
줄여서 건보료라고도 하며 한국에 사회보장제도 중 하나입니다. 공공의료보험으로 엄청나게 큰 혜택에 있는 제도입니다. 미국 같은 경우 병원에 한번 가게 되면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을 지불해야 되지만 국민건강보험으로 인해서 많은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은 강제 가입
대한민국 전국민은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해도 4대 보험으로 자동으로 징수 됩니다. 강제라고 하여 부담스러운 느낌일 수 있겠지만 의료비를 낼 때 10%에서 20% 정도의 비용 받게 되지 않기 때문에 큰 이득이 있는 사회주도입니다.
미납 체불시에는?
독촉장과 체납장이 집에 날라오게 됩니다.
직장 가입자
회사에 다닐 경우 회사에서 보험료 절반을 부담하고 월급에서 작업 부담하는 금액이 자동으로 공제 됩니다.
이경우 지역 가입자에서 제외되게 됩니다.
지역 가입자
무직일 경우에 지역 가입자로 전환되어 보험료 전액을 부담하게 됩니다. 직장을 그만두게 될 경우 건강보험료를 신경 써서 납부하여야 합니다.
국민건강보험 자동 이체 방법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에 방문합니다.
민원 여기요 – 개인 민원 – 보험료 납부 – 자동이체 신청
기존의 자동이체 했던 내역이 나와 있습니다. 본인의 계좌라면 본인 자동이체 신청, 타인이 신청하는 것이라면 대납 자동이체 신청을 해 줍니다.
카드와 계좌를 선택해 줍니다. 카드 결제 시에는 납부대행수수료 0.8%(0.5%)가 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이외에는 간단하게 휴대폰 전화번호 자동이체를 할 계좌번호를 작성해 줍니다.
이체 희망일은 정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간단하게 자동이체가 끝났습니다.
자동이체로 연체되거나 미납하지 않도록하고 신경끄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