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수화물 픽업존 AEON ATM
트래블월렛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오아시스같은 이온ATM이 공항 밖으로 나오기 전에 화장실 옆에 있습니다. 환전이 필요하시다면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어짜피 수화물이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기다리는 동안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철도 Train 표시 따라가기
공항에 나오면 쉽게 철도 표시를 따라가실 수 있습니다. 어짜피 아래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될기 때문에 아래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찾기를 추천드립니다.
보시다시피 대부분의 고객들이 철도를 이용하기 때문에 굉장히 크게 철도를 표시해두었으니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나리타익스프레스 표를 뽑는 두가지 선택지
1.표를 뽑는 기계
기계로 간단하게 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카드,현금 모두 결제가능합니다.
2.인포메이션센터
이역시 카드,현금 모두 결제 가능합니다. MZ세대인 만큼 기계를 선호하지만 기계쪽에 사람이 많아서 인포메이션센터를 이용했습니다.
창구는 3개정도 있었고 금방금방 진행됩니다. 저도 현장에서 표를 결제했습니다.
구매가격 및 시간표
왕복권은 5000엔으로 현재 환율로 48,500원이라는 환율로 인한 할인이 가능합니다.
출발은 거의 30분마다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가야하는 신주쿠역에 50분정도 걸려 도착합니다.
스이카도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여행 주로 패스를 사용해서 다녔기 때문에 패스. 애플페이를 통해 실물카드를 이용하지 않고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 타러가기
당연히 초록색 JR라인 나리타익스프레스를 빠라가 줍니다. 많은 캐리어를 끈 여행객들이 나리타익스프레스를 향해가기 때문에 따라가시면 됩니다. 계속해서 NEX의 빨간 로고가 있기 때문에 쉽게 따라갈 수 있습니다.
일본의 JR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표의 시간 정보와 몇번 좌석인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JR이란?
일본의 민영화된 국유철도들로 다양한 기차,신칸센들을 관할하고 있습니다. Japan Railwayd의 약자입니다.
제가 예매한 12:24 시간이 나오고 있습니다. NEX의 로고가 3개나 있으니 너무 쉽게 따라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자신의 지정 좌석에 맞는 곳으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어디로 내려가도 상관은 없지만 자신의 좌석과 가까운 곳으로 내려가는 것이 좋겠죠. 예시로 제 좌석은 8번차 13A좌석으로 오른쪽 8-12로 갔습니다.
일본의 경우 줄(?)로 안전바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나리타익스프레스의 빨간색 로고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대기한 뒤에 나리타익스프레스에 탑승해주시면 됩니다.
나리타익스프레스는 충전서비스 및 와이파이를 지원해줍니다. 한국 여행객이 많은 만큼 한국어 표기도 같이 자주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제가 예약한 호텔인 신주쿠까지 간편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나리타익스프레스는 신주쿠,시부야,도쿄로 가기에 가장 간편한 기차입니다. 신주쿠의 경우 다른 기차나 교통수단은 직행이 없어 불편한데 나리타익스프레스만이 환승없이 직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좀더 저렴하게 교통비를 이용하자면 전철이나 더 저렴한 이동수단을 이용하여 환승을 하겠지만 환승하며 드는 정신적,시간적,육체적 소모를 할 바에는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