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학생신상 비밀학과

사이버국방학과

고려대학교 내 학과로 사이버보안장교를 육성하기 위해 국방부와 함게 만든 채용형 계약학과입니다. 졸업 후에 바로 국방부 장교 임관하여 7년 의무복무로 사이버보안장교로 일을 하게 됩니다. 사이버테러,사이버보안을 위한 업무를 합니다.

이 학과의 교육 과정은 크게 3개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전산(컴퓨터 공학):이 부분은 컴퓨터 공학과 관련된 내용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2. 정보보호(해킹, 리버싱, 포렌식 등): 정보보호와 관련된 내용을 학부 수준에서 미리 배웁니다. 이 부분은 해킹, 리버싱, 포렌식 등의 주제를 다룹니다.
  3. 군사: 군사학에 대한 내용을 학습합니다.

수업 비중은 전산이 1, 정보보호가 1, 군사가 0.5 정도로 나뉩니다. 이것은 학과의 교육 구조를 나타냅니다.

수업은 매우 어려우며, 학점을 얻기가 굉장히 어려워 매 학기마다 힘들 수 있습니다. 이 학과의 커리큘럼은 매우 밀집되어 있고 필수과목 위주의 시간표입니다. 교양과목이 거의 없고 전공의 난이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때문에 개인적으로 공부하기 않으면 수업과정을 쫒아가지 못합니다.

학과 분위기

다소 군대 분위기와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학생들은 자유롭게 활동하며 동아리 활동과 사회 운동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이 학과에서도 일반 대학생과 다를 바 없는 분위기로 여겨집니다. 염색이나 동아리활동, 수업을 빠지는 일반적인 대학생의 생활입니다. 학군단의 경우 정말 군대에서 관리하지만 사이버국방학과는 고려대학교에서 관리해서 다른 점이 있습니다.

체력 측정은 군장학생 이기 때문에 매년 실시합니다. 1.5km 달리기,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의 종목으로 측정합니다. 또한 통과하지 못할시에는 합격할 때까지 진행합니다.

졸업과취업

졸업 후에는 7년간 군에서 복무하게 되며, 두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소위로 임관하여 사이버와 관련된 보직에서 7년 동안 근무하는 것이고, 두 번째로는 군 복무 중에 고려대학교 정보보호학부에서 대학원을 다니는 것이 가능합니다.

군 장학생

학비가 모두 지원되며 장학금이 따로 50만원이 입금됩니다. 또한 졸업 후 군대에 복무하면서 고려대 정보보호학부 대학원을 같이 다닐 수 있습니다. 장기복무를 하지 않고도 졸업과 함께 박사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입시 정원

매년 30명이 정원입니다. 출신은 정시/영재고/과학고/특성화고가 있습니다.

입결은 의대급으로 높으며 성비는 남초학과로 여성 2-3명이 있습니다.

신상정보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학생의 이름과 신상정보가 군사기밀입닏.ㅏ 때문에 사진 및 이름이 블라인드처리됩니다.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대자보에서도 이름이 블라인드처리 됩니다.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교과목도 ‘과목’으로 표기되지 정확한 어떤 교육을 받는지 알 수 없습니다.

임관 비율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최근 IT업계의 처우가 좋아져 임관하는 숫자가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첫 연봉이 6천만원선으로 알려져 있는데 개발자들의 민간기업에서의 처우가 좋아 4년 장학금을 다 내고서라도 민간기업에 취업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고합니다. 또한 7년 의무복무한 인원도 90%가 전역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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