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스티커 활용하기
개인적인 공간이었던 카카오톡 프로필을 상호작용과 친구들끼리 교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는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때문에 친구들이 와서 스티커를 달아주거나 클릭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데이 기능은 익명의 누군가가 나의 프로필에 올라가면 자동으로 업데이트됩니다. 자신의 방문도 카운트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투데이 설정하기
프로필편집에서 하단의 하트를 누르고 있는 손가락 아이콘을 클릭해줍니다.스크롤을 내리면 TODAY아이콘을 선택해줍니다.
- 내가 누르는 것도 집게됩니다.
- 중복 방문 집계됩니다.
- 카카오톡 친구 누구든 들어오면 추가됩니다.
투데이 숨기는 방법
하단의 음계 아이콘을 클릭해서 플레이리스트를 불러와줍니다. 그리고 플레이리스트를 해당처럼 투데이를 덮어줍니다. 투명아이콘이 아닌 해당처럼 흰색으로 불러와주시면 간단하게 끝이 납니다. 확인하는 방법은 프로필에 들어와서 치워서 확인해야해서 조금 번거롭습니다.
특정 사람 프로필 확인하는지 확인하는법
내 프로필 옆에 화살표 >버튼을 클릭해줍니다. 멀티프로필을 만들기 혹은 기존 멀티프로필 -> 친구관리 -> 지정친구 추가를 해줍니다.
PC버전이나 테블릿에서는 방문자수 위젯이 살짝 늦게 뜨던가 해서 티날 수 있다곤 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니 상관없겠죠?
내 멀티프로필이 특정 한명만을 확인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짝사랑하는 상대나 관심있는 사람을 지정해 주면 그 사람이 나에게 얼마나 관심을 갖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투데이 하는 이유?
카카오톡에서는 상대방과 내가 모두 투데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지만 상대방이 보면 부담스러운 느낌입니다. 과거 싸이월드의 방문자수와 같은 방식이지만 10대 20대에는 자신이 인기 있는지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남에게 어떻게 보여지는 신경쓰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얼마나 관심을 가는지 궁금하기 때문에 이런 기능을 심어 놓는 것입니다. 카카오톡에서는 상호작용하길 원했지만 일반적인 고객들은 자신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또한 누가 내 프로필을 받는지 확인하는 것은 연애 상태에 있는 사람이 상대방이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과거에는 카카오톡 “1”이 사라지는지 자주 확인했었는데 유저들이 카카오톡에서 의도하지 않는 방법으로 재밌는 활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편법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이 방법이 업데이트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