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트 철도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 가기

간사이공항 라피트 철도

라피트 왕복권 사전구입

라피트 왕복권 구입은 투어비스에서 구입했습니다.

2023년 10월1일 부로 왕복권을 판매하지 않고 가격이 인상된다고 합니다.

구매가격은 20,133원. 현지 가격은 편도 1,290엔. 왕복시 2,580엔으로 조금더 저렴합니다. 

라피트란?

독일어로 “빠르다”란 이름을 가진 라피트.

항공기를 모티브로 디자인하여 타원형 창문이 특징입니다. 최대속도 120km/h로 34분안에 간사이공항에서 난카이 난바역까지 갑니다. 자유좌석이 아닌 지정좌석으로 운영됩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공항철도로 가기

간사이공항 라피트 철도
간사이공항 라피트 철도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첫 여행이다 라비트 철도를 어디서 타야 되나 조금 당황했습니다. 라피트라고 바로 적혀져 있진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철도 표기를 보고 2층으로 향했습니다.잘 모르겠다 싶으시면 바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서 2층으로 향해 줍니다.

간사이공항 라피트 철도
간사이공항 라피트 철도

 다른 공항들은 화이트 컬러인 것에 비해 간사이공항은 약간 붉은색 벽돌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간사이공항 라피트 철도

 한글로 표기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간사이공항 라피트 철도

10분 정도 걸어가야 간사이 공항역에 도착합니다. 철도 마크를 따라서 계속 걸어가 줍니다.

간사이공항 라피트 철도

라피트 티켓 창구

간사이공항 라피트 철도
간사이공항 라피트 철도

 간사이 공항철도에 도착했습니다. 입구 부분에 보면 라피트의 상징인지 핑크색으로 라비트 표기가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대로 따라가 줍니다.

간사이공항 라피트 철도
간사이공항 라피트 철도

 라피트 티켓을 교환할 수 있는 창구로 왔습니다. 꽤나 많은 사람들이 줄서 있고 경우에 따라서 철도는 30분 1시간마다 있습니다. 온라인 구매하셨다면 QR코드를 보여주시면 스캔하면 끝이납니다.

다음기차가 시간이 너무 늦을 경우 일반 철도를 통해서 이용이 가능하니 너무 늦을 것을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간사이공항 라피트 철도
간사이공항 라피트 철도

 전반적인 간사이 공항철도역의 모습입니다. 개찰구는 해당을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한글로 난바/신이마미아/덴가차야/와카야미시 방면이라고 적혀있으니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

간사이공항 라피트 철도
간사이공항 라피트 철도

개찰구에 과거 종이 티켓을 사용하듯이 슬라이딩 해주면 간단하게 이용이 됩니다.나가는 쪽에서 다시 나오니 잊지말고 챙겨줍니다.

간사이공항 라피트 철도

 가는 길에 라피트  캐릭터가 있어 촬영해 보았습니다. 라피트 열차의 컬러와 재질로 제작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라피트 철도 타는 곳

간사이공항 라피트 철도
간사이공항 라피트 철도

누구나 알기 쉽게 라피트에서 난바로 가는 곳으로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시간을 기다려 주시면 되고 기차에 호수칸에 맞는 번호에서 대기를 해 주시면 됩니다.

간사이공항 라피트 철도
간사이공항 라피트 철도

 다른 열차들도 많이 지나가지만 라피트는 독특한 남색을 하고 있습니다. 열차를 잘못타지 마시고 해당 열차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간사이공항 라피트 철도

 내부에는 수하물을 따로 적재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수하물을 열쇠를 잠궈 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좌석이 넓어 수화물과 같이 좌석에서 대기하셔도 됩니다.

 그렇게 라퓨타와 함께 40분 정도 후에 넘버 역에 도착했습니다. 열차를 통해서 보이는 창가를 통해서 여행의 설레임을 느꼈습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지하철급행으로 난바 가기

라피트의 경우 배차 간격이 길어 공항 철도로 가는 것도 다음 여행엔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별히 라피트 열차에 타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공항지하철급행 추천드립니다. 

요금도 930원이고 배차간격도 짧아서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피트의 경우 표를 사는 시간이나 열차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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